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제대했습니다.
진영은 2019년 6월 훈련소에 들어가 4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서울 동작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는데요.
입대 전 각종 활동으로 인한 오른쪽 어깨 관절 쪽이 안 좋아 통원치료를 했지만 나아지질 않아 수술 후 재활치료를 했으며 신체검사에서 4급판정을 받은 결과입니다.
이제 진영은 가수보단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인데요. 이미 군입대전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가능성을 검증받은 바 있어 차기작에 관심이 쏠립니다.
복귀작으로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한 KBS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. 거기서 진영은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을 제안받은 바 있다고 하네요.
군대문제가 해결된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. 설마 진영에게 학폭 의혹이 제기되진 않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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